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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파스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밖에서 분위기 때문에 먹는 것 아니고서 집에서 먹고 싶으면 파스타소스가 너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는 하죠. 저도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아니면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폰타나 파스타소스 중에서도 크림치즈 로제소스 완전 추천드릴께요.



로제소스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섞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케찹과 마요네즈를 섞어 케요네즈를 만드는 것처럼 로제소스도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만큼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는 소스로 대중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또 맛도 무난하면서도 톡 쏘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한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소스로 저는 로제파스타만 먹어요 ^^





이마트에 장보러 간 김에 파스타소스도 사오려고 했는데, 파스타소스는 무조건 폰타나죠! 폰타나 파스타소스 앞면 스티커에 다니엘헤니가 웃으면서 선전을 하는 것도 있는데 제가 사온 것에는 다니엘헤니는 없고 순수 폰타나 로고랑 여러 그림만 있더라구요. 이마트에서는 행사상품을 많이 내놓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마트에서 장을 많이 보곤 하고, 때로는 인터넷보다도 싼 제품을 많이 내놓아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폰타나 소스 중에서도 제가 원하는 로제소스만 할인을 하고 있더라구요.



폰타나 파스타소스 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로제소스만을 고집하지만, 다른 크림소스나 올리브소스 등등 여러가지 소스들이 맛이 다 풍부하고 감칠맛이 나는게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것들과는 저는 비교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원래는 청정원 파스타소스를 먹었었고 만족하던 중, 이마트 시식코너에서 폰타나 맛을 보고 바로 폰타나로 돌아섰어요. 



폰타나 파스타소스 크림치즈 로제소스폰타나 파스타소스 크림치즈 로제소스



할인 중이어서 저는 2개를 한번에 사버렸고, 지금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용량은 3~4인분은 먹을 수 있는 430g 이고, 보통 1인분 할 때는 1/4정도의 소스를 덜어내면 되더라구요. 면수와 함께 볶아주면 맛있는 로제파스타가 완성이 되고, 양파와 버섯을 함께 넣고 볶아주면 시중에서 파는 음식 못지 않은 맛있는 로제파스타가 완성이 되요.



면은 링귀니 펜네 후실리 등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저는 기본적인 제일 얇은 파스타면을 선호해서 이마트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는데, 가격와 상관없이 맛도 질도 다 좋더라구요. 어차피 면을 삶을 때, 소금을 얼마나 넣고 얼만큼 익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 면은 큰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이마트 스파게티면이마트 스파게티면



저는 기본적으로 로제소스를 좋아해서 손님이 오셔도 로제파스타로 손님맞이를 하는데요. 모든 손님이 다 좋아라하셨어요. 객관적으로 폰타나 파스타소스 맛이 입증이 되었죠? ^^ 여러분도 맛있는 폰타나 파스타소스로 홈메이드 파스타 맛있게 드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