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용한 생활정보편의 JH 입니다.
오늘은 은반지 세척법 top3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은제품은 공기 중에 두게 되면 정말 쉽게 변색이 되고, 도금이 되어 있는 한 조금 버티기는 해도 색이 변해서 거뭇거뭇해지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죠. 저는 처음에는 그렇게 되면 사용할 수 없는 줄 알고 방치해두었었는데, 이 방법들을 알고나서부터는 은제품을 다시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어요. 관리하기 까다로운 은제품을 다시 재사용하려면 제품을 산 구매 매장으로 가기가 번거롭잖아요? 집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드릴께요^^
목차
은반지 세척법 - 1. 치약을 사용해보세요.
어떤 치약도 상관이 없어요. 다만 고가의 기능성 치약은 아까우니 제일 저렴한 치약 정도로 안쓰는 칫솔에 적당량을 덜어낸 후에 닦아주시면 되요. 평소 칫솔질 하실 때 만큼의 양이면 충분하고요. 안쓰는 칫솔로 닦는다면 기스가 날 우려가 있는 아끼는 제품들은 부드러운 천에 적당량 덜어내시고 잘 비벼서 닦아주시면 되요. 치약은 만능 세정제로 불리울만큼 광택도 나고 때도 잘 벗겨지는 기능이 있어서 치약을 통해서 닦아주신다면 손쉽게 검은색을 없애주실 수가 있으실 거에요. 다 닦아내신 후에는 흐르는 물에 잘 헹구어 주시면 다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온 은반지를 확인하실 수가 있으실 거에요.
은반지 세척법 - 2. 안쓰는 립스틱
두번째 은반지 세척법 방법은 바로 안쓰는 립스틱이에요. 립스틱으로 세정한다는 말은 사실 저도 처음 듣긴 했는데 그만큼 효과가 좋아서 top 3 안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안쓰는 립스틱과 부드러운 천, 면봉을 준비해 주세요. 단, 립밤과 틴트는 절대 안됩니다. 주의하세요.
준비가 되셨다면 안쓰는 립스틱을 잘 발라주세요. 그리고 3~5분 정도만 방치해두시면 변색된 은반지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끝난거에요. 부드러운 천으로 반지를 잘 닦아내주시고 섬세한 부분은 면봉으로 닦아내주세요. 이 립스틱 유분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아주 잘 닦아내주셔야 해요. 그럼 다시 반짝반짝한 은반지 처음 모습 그대로를 발견하실 수가 있으실 거에요.
은반지 세척법 - 3. 은 세척제
마지막 방법은 은 세척제를 활용한 방법이에요. 이 방법은 가장 쉽기도 해요. 먼저 안쓰는 그릇이나 세척통 그리고 은 세척제를 준비해주세요. 은 세척제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가 있어요. 1천원대로 구입하실 수가 있고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번 사용하실 수가 있어요. 안쓰는 그릇이나 세척통에 은 세척제를 부어주시되, 은반지나 은제품이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그리고 그 안에 은제품을 넣으시는데, 이 때 절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넣어주세요.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곤 대략 10초 정도가 지난 후에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꺼내보시면 깨끗해진 모습을 보실 수가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주시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시면 광택이 번쩍거리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가 있으실 거에요.
오늘은 은반지 세척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포스팅에 힘쓰는 JH가 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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