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부작용 욕구가 줄어든다?

안녕하세요! 유용한 생활정보편의 JH입니다. 환절기가 찾아온만큼 동물들은 털갈이를 하고 새 옷을 꺼내입는 시기가 왔는데요. 인간도 똑같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자라나고 빠지고 하는 모발은 요새 환절기 바람이 많이 부는만큼 숱이 적거나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항상 머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데요. 오늘은 프로페시아 부작용 과연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숱이 적으면 관리하기가 매우 힘들죠? 숱이 많은 부분이 있는가하면 매우 적은 부분도 있어서 젤이나, 왁스, 스프레이 등으로 스타일링을 한 후에 비어 있는 곳을 가리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이런 일로 인해 두피에 모공이 막혀서 모발을 자라나게 하는데 피해를 준다고 하는 등, 여러가지 말이 많죠? 과연 모발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탈모인들이 복용하는 프로페시아 부작용 어떤 것이 있는지 차근차근 안내드리겠습니다.

탈모치료약은 원래 탈모치료용도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놀랍게도 전립선 치료제로 내놓았던 약을 복용하던 사람들이 털이 자라나기 시작해서 용량을 줄여 만들어진 약인데요. 이와 비슷한 바르는 탈모약으로 미녹시딜 이라는 약 역시 원래는 고혈압 약이었다고 하네요. 재밌는 약의 세계입니다^^

부작용이 정말 있는 것일까요? 저 또한 숱이 매우 적고 탈모까지 온 것 같아 병원에 방문하여 여러 차례 상담을 받았습니다. 모발이식을 진행하고 이식모는 빠지지 않지만 나머지 모발이 빠질 수가 있어서 잡아주는 역할로 프로페시아 처방을 받았는데요. 저도 처음 처방을 받기 전에 부작용에 대해서 검색하며 많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1여년을 복용 중인 저에게 프로페시아 부작용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부작용이라 하면 욕구가 감퇴되고 의욕도 줄어들고 여유증 그리고 우울증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올 수가 있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요. 저는 사실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도 여러차례 문의를 드린 결과 이런 부작용은 간혹 아주 가끔씩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제 주위에도 복용 중인 친구가 여럿 있는데요. 결혼해서 애도 낳고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관계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 것 같네요.

프로페시아 아무 곳에서나 구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 약국에 가서 프로페시아 달라고 하면 주지 않습니다. 이는 처방을 받아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 약국에서는 정수리 탈모 혹은 앞머리 탈모 진행중이라고 말을 하면 프로페시아 카피약 권해주거나 다른 탈모약을 복용하라고 권해줍니다. 물론 그것도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비용적인 문제로 인해서 카피약을 많이 드시기도 하는데 성분은 거의 동일하다고 하네요. 문제 될 것은 없다고 합니다. 저도 카피약을 복용중인데요. 이 전보다 훨씬 숱도 많아졌고 풍성해진 느낌이 많이 듭니다. 샴푸할 때 가장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머리를 감을 때 별로 느낌이 없었다면 지금은 뭔가 머리를 감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모발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럼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는 것일까요? 프로페시아 부작용 복용을 중단하면 나타나는 것일까요? 복용을 중단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요.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물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5~60세가 되었을 때 정도는 복용을 중단해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그 때 되면 자연스럽게 모발도 많이 빠지는 시기니 너무 꾸준히 복용해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많은 의사분들이 말씀하시네요.

오늘은 프로페시아 부작용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고, 구하는 방법과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는지 등 알아보았습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도 있듯이 헤어스타일 무시하지 못하죠. 다만 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멋진 스타일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득모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