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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직 공무원 이란 무엇일까?


계리직 공무원 이란 우리가 우체국 에 가서 편지를 부치거나 택배를 보낼 때, 아니면 등기를 보낼 때에 카운터에 앉아서 우리를 응대해주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사전적 정의로는 우체국에서 금융과 회계 및 행정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출처 : 네이버 사전) 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계리직 월급 어느 정도일까?


계리직 공무원 은 공무원 이기 때문에 호봉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게 됩니다. 즉, 계리직 월급 은 호봉에 비례한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처음에는 9급으로 시작을 합니다. 9급 1호봉에는 약 14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호봉에 따라, 급수에 따라 월급이 계속 증가하며, 9급 10호봉 정도가 되어지면 약 210만원 정도의 월급을 수령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집니다. 하지만 기본급이 그렇다는 것이지 수당까지 붙게 되면 실제 연봉이 기본급보다는 더 높게 수령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2018년 기준으로 참고하였습니다. 




계리직 공무원 하는 일은 어떤 일일까?


우체국 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주로 회계나 금융 현금수납 등의 계산업무 그리고 우편물 통계에 관련된 업무등을 맡고 있습니다. 창구 업무가 주를 이루며, 야근이 그리 많지 않고, 업무 강도가 높지 않으며, 제일 중요한 사실로는 거주 지역내에서 발령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집배원과 동일한 일을 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별도의 업무를 구분하게 되기 때문에 우편물 배달은 직접 하고 있지 않으며 우편물 배달은 집배원이 담당하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계리직 공무원 되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계리직 공무원 시험을 통과하여야 계리직 공무원 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 시험은 만 18세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며 학력과 경력에 제한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응시를 하고 있습니다. 시험 과목으로는 영어를 제외한 한국사, 컴퓨터일반, 우편 및 금융상식이 되겠는데요, 평균 80점을 넘기면 합격선으로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경쟁률은 꽤나 높은 편에 속합니다. 약 300 : 1 정도의 치열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울, 충청, 제주 등의 경쟁률이 그러하며, 보통 200 : 1 정도의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