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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업에 관해편의 JH입니다. 오늘은 많이들 들어보지 못한, 그리고 생소한, 제 주변에도 아직은 이 직업을 가지신 분이 한 분도 계시지 않은, 미래에 유망직종에 대해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청각사 인데요. 청각사 자격증 소지하여야 청각사로서 활동을 할 수가 있으며, 귀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새해가 밝았고 이제 1월도 중반이상이 지났으며, 많은 분들께서 새해에 큰 다짐, 또는 희망들을 가지고 시작을 하실텐데요. 그 중에서도 이직을 고려하시거나 새로운 직업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저 또한 직업에 관련된 궁금증과 정보, 내용들은 항상 중요하다 생각해서 최대한 모든 자료를 끌어모아 제 창고에 담아두는데요. 오늘은 청각사 자격증 관련해서 취득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각사를 검색하게 되면 나오는 연관검색어 중에 청능사 청련사 등 듣는 것에 대해 관련된 직업명이 여러가지 나오게 됩니다. 이 중에서 오늘 우리가 알아볼 부분은 청각사이며, 청각사란 청각 그리고 귀 안에 있는 평형기관 즉, 전정기관의 손상이나 상태 진단 후, 재활을 담당하게 되는 일을 하는 자 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직업이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이 분들이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효과적인 보청기 사용이나 듣는 것에 대한 장애 치료를 하지 못할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우리는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것이죠. 신체 기관 중에서 보는 것, 냄새를 맡는 것, 듣는 것, 먹는 것 등, 어느 것 하나 빠져서는 안될 것이 없고 필요 없는 부분이 없는데요. 듣는 것에 손상을 입게 된다면 일상생활에서 아주 많은 제약이 뒤따르게 되지요.



저는 아주 어려서부터 이어폰을 귀에서 뺀 적이 없을 정도로 음악과 함께 아주 오랜 시간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 가게 되고 선임들이 하는 말을 거의 못 알아들어서 혼도 많이 났지요. 처음 이등병 때는 대부분 잘 못들어서 혼나지만 저는 귀가 정말 안좋아서 못들었던 것이죠. 그건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괴로운 일상이 저에게는 너무 힘든 부분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런 분들 또 계실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큰 소리로 듣다보니 주위에 차가와도 알지 못하는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될 때가 있는데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귀에 손상을 입히는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장애가 올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런 귀 재활을 해주시는 분이 바로 청각사 입니다. 우리가 알지도 볼 수도 없는 귀의 전정기관, 즉 귀 가장 안쪽에 위치한 부분을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 수가 있을까요? 그건 청각사 분들만이 아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청각사 찾아가서 재활을 받고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그럼 이런 귀한 일을 하시는 청각사 자격증 어떻게 획득할 수가 있을까요? 우선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자격증 시험 응시제한횟수는 없으며,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나누어진 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객관식은 필기, 주관식은 실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하반기 연 2회로 진행이 되어지게 되며, 실기는 보청기 평가가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필기와 실기 각각 60점 이상을 기준으로 하며, 실기 시험에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많이 치중하여 공부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다소 생소하지만 우리 생활에 꼭 있어야 할 청각사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인간의 신체에 관련된 직업이 앞으로는 유망직종이니 여러분들 꼭 참조하셔서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좋은 결정내리시어 밝은 내일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