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이란?


1금융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안에 있는 여러가지 상품 중 정기예금 즉, 일정 금액을 예치해두고 이자를 받는 상품인데, 비대면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매일 이자가 느는 정기예금 이라는 상품으로 직접 은행창구에 가지 않아도 몇가지 사항만 통과되면 예금을 쉽게 개설하여 저축이 가능해진다. 긴급한 상황이 왔을 때에는 2회까지 얼마를 출금할 수가 있는 긴급기능이 있는 예금이다.



꽤나 좋은 이자율


기간을 짧은 1개월부터 설정이 가능하다. 최대 36개월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개월수에 따라 이자율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1~2개월 

1.30% 

3~5개월

1.50% 

6~11개월

1.80% 

12~23개월 

2.20% 

24~35개월 

2.25% 

36개월 

230% 




이렇게 금리가 형성되어져 있으며, 예금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시작을 한다. 최대금액의 한계는 없는 것 같다. 만기예상액계산을 누르면 여러 예시표가 나오게 되어지며, 위 이자율은 세전으로 표기된 이자율이며, 연단위이다. 예금이 다 개설이 되었다면 예금통장화면에 예상이자가 날마다 표기가 되어지며 얼만큼 남았는지까지도 표기가 되어진다. 이것은 딱히 은행에 가지 않더라도 본인의 휴대전화에서 확인이 충분히 가능하며 언제든지 열어보고 본인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는 큰 장점인 것이다.




흔히들 큰 자본이 없는 상황이어서 작은 자본부터 시작하려고 적금을 많이 시작한다. 그리고는 중간에 해지를 하고 후회를 한 후에 다시 시작을 한다.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 결국은 저축을 할 수 없게끔 만들고 자본은 다시 거의 없는 상황으로 돌아가게 되는 모습을 주변에서 매우 많이 보게 된다. 우리들의 통장상황을 조금 더 현명하게 하려면 아주 작은 이자율 부터 확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금 이자 생각을 하였을 때, 예금 이자 보다 더 높은지 보게 되면 당연히 예금이자 가 더 많음을 볼 수가 있다. 금리자체도 정기예금 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것은 적금 만기 그리고 예금 만기 를 확인해보면 확연하게 다름을 느낄 수가 있는데, 필자는 적금 보다는 정기예금 을 더 추천하는 쪽이다. 그냥 잊고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 시간이 흘러 안내가 나왔을 때, 사실 계획이 없다면 막 써버릴 수가 있겠지만, 계획을 가지고 잊고 살다가 시간이 다가와 만기가 된 자본을 가지고 다른 일을 계획한 대로 실행한다면 저축했다는 맛과 계획하는 것, 실행하는 맛을 느껴 조금 더 분발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예금을 우선 시작하자.


은행에 가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움직이기보다는 이체와 급한 상황시에 본인의 자금을 조금 돌려받을 수 있는 것, 그리고 언제든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시작을 바로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직한 저축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담이 된다면 1개월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자. 이것이 본인의 자본근육을 키우는데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필자 역시 1개월부터 시작하여 이제 개월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며, 다음에는 26주 적금 으로 다른 통장을 만들어 자본근육을 계속 키워나갈 예정이다. 모두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