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 [E - 건강의 신비] - ADHD 테스트 자가진단 (중독과 우울증 테스트)
뚜렛증후군 틱장애란 무엇인가요?
본인의 의지와는 무방하게 신체의 어떤 부위. 즉, 근육을 순간적으로 움직이게 된다거나 욕설, 기침, 어떤 특정한 소리를 지속,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야단을 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며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시절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다소 흔하다면 흔한 병입니다. 100명당 4명 정도의 꼴로 나타나는 병이며, 1년 이상 지속이 된다고 했을 때는 더 큰 장애로 발전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7~11세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틱장애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음성, 근육의 움직임, 특정 소리가 반복,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눈을 계속 찡긋한다던가 코를 찡긋 거린다던가 하다가 어느날은 괜찮고 다시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긴장 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하며 친구들과의 놀이에 빠진다거나 게임에 빠져서 어느 한가지에 몰두를 하게 된다면 증상이 매우 완화되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주로 얼굴쪽에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눈을 찡긋, 코를 찡긋, 입을 씰룩 거리는 등, 안면을 구기는 듯한 행동을 한다던가 하는 근육의 움직임, 또는 킁킁거린다거나 헛기침을 계속해서 한다거나 하는 음성으로 하는 음성틱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뚜렛장애라 불리는 것은 근육의 움직임이 지속,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운동틱과 소리를 내고 소음을 내는 음성틱의 결합이 된 것을 말하는데 이는 1년 이상 나타날 때를 말하며 이미 만성이 된 상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나 본인이 그런 상황에 있다고 한다면 조치를 해야 합니다.
>> ADHD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는 뉴스 기사
틱장애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어떤 원인이라고 특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우선 생물학적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그리고 사회적인 요인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지속적으로 원인으로 되어 여러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필자 역시 꽤나 오랜시간동안 근육틱과 음성틱을 달고 살았었지만, 마음이 안정되고 난 후부터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가 상호작용 합니다. 교육환경과 집 분위기, 사회에서 어떤 그룹에 속했는지와 당사자의 심리요인들이 뒤섞인채 발달하는 질환으로 복합적인 것들이 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보편적으로 1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고 한다면 심리치료 등을 동반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이 되고 심해진다면 약물치료를 동반하는 것 역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당사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만큼 생긴 상태이니 보다 적극적인 치료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대가 변하면 변할수록 점점 더 모든 것이 빨라지고 맞춰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보다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고 마음의 편안은 사라지게 되고 경쟁하는 사회 속에서 틱장애는 보다 더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약물치료를 선택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틱장애를 앓고 있는 당사자의 사회적응과 심리적인 안정과 또한 인지할 수 있는 것들이 자리잡아야 보다 좋은 치료가 될 것입니다.
절대 강압적인 치료는 있을 수 없습니다. 보다 정확하게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강압적인 훈육, 강압적인 치료는 안되며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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