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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튜터링 사업

 

 

대학생 튜터링 사업


국고 약 1057억 원을 투입해서 시작하는 사업으로 원래는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금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새롭게 대학생 튜터링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된 사업입니다.

 

교대생, 사범대생(교직과정 이수자도 포함)을 중심으로하며 일반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데, 이런 대학생들과 초, 중, 고등학생들을 연결해 주는 사업이 대학생 튜터링 사업입니다. 아직 정식 선생님은 아니지만 앞으로 선생님이 될 대학생들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정부 지원을 받아서 과외나 학교 생활 상담을 해주는 온, 오프라인 제도입니다. 

 

교대생, 사범대생은 소속된 대학교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반 대학생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 후 지원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 인재육성 -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 - 사업 신청 -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 순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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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소득 무관하게 누구나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은 교원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 봉사 시간하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국가근로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튜터링 시급은 11,000원 정도, 월 40시간으로 책정되었으며 1년간 하는 사업입니다. 학교마다 학기당 최대 인정시간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근로장학금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입니다.

 

참고로 일반 대학생은 교육 봉사 시간, 학점 인정은 안되지만 근로 장학금은 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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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개별적으로 질문도 가능하게 보여지며, 학습보충과 상담 (이를테면 학교생활과 인간관계 등) 도 원활히 이루어지는 제도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