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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와 흥행이 이루어졌던 오징어게임 !

넷플릭스 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방영이 되었던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정말 큰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으로 달고나를 유행시키고 극중에서 입었던 츄리닝과 우리네 옛날 했었던 게임들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끔 만든 추억이 담기고 인생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놀이와 달고나 등을 유행시켜 오징어게임 골든글로브 오영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시게 됩니다. 1944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77세의 1967년 처음 데뷔를 하셔서 무려 40년이 넘는 노련한 배우 이십니다. 극단활동을 오래 하셨으며 단역이나 조연배우로 잠깐씩 등장하셔서 큰 인지도가 있는 배우는 아니셨습니다. 드라마, 영화 활동도 해오신 것으로 보이나 사실 필자 역시 오징어게임에서 처음 보는 배우셔서 누구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오징어게임 골든글로브 오영수 수상!

 

사실 오징어게임은 이미 예전부터 넷플릭스가 상표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거금 250억을 들여 투자를 했다고 하는데 흥행하기 몇 년 전인 2019년도에 상표 획득이 있었고, 흥행을 예상했는지 과감한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징어게임 감독인 황동혁 감독은 정말 살기 힘들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이 쓰여진 당시는 2008~9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게임이 있다면 참가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었고 그 때 당시에 본인이 빚만 있던 상황이라서 이런 게임이 있다면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때 당시의 정서와는 달라서 투자, 캐스팅 모두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나리오는 서랍 속으로 들어갔다가 10년이 지난 후에 다시 꺼내보고 상황을 보니 현재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큰 빛을 발했는데 현재 코인 열풍이나, 여러 상황에 너무 잘 어울리고 많은 호응이 저절로 얻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징어게임 오영수 님께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징어게임 골든글로브 역시 당연한 결과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현재 시대를 너무 확연하게 잘 반영하였고 누구나 혹 할 수밖에 없는 주제와 그것을 영상으로 보았을 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내용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힘든 시대를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상을 받고 세계적으로 유행이 될만큼 훌륭한 작품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와 다를 것 없는 오징어게임

 

우리네 시대는 오징어게임과 다른 것이 없어보입니다. 분노가 가득한 세상, 욕심이 많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세상이어서 크고 작은 일들이 미움과 분노 시기 질투로 인해 매일같이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물론 그 안에는 작은 희망, 큰 희망 들이 넘쳐나긴 합니다. 세상은 그래서 살만한 것 같아 보여요. 오징어게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지만 드라마 속에만 몰입되어 살기에는 우리네 인생이 아깝잖아요. 재미로만 여기고 우리네 밝은 미래를 함께 살아갑시다.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