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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금융에 관해편의 JH입니다. 처음 직장에 입사하거나, 월급을 처음 받았을 때만큼 의욕이 앞서고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반대로 무얼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에 빠져 있을 때가 있지요. 누구나 다 한번씩은 겪는 마음 일 것 같습니다. 




모두다 노후를 잘 마련하고 싶고 편안하게 살고 싶은건 누구나 다 가진 마음일텐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천만원굴리기 가장 좋았던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월급을 타던 날이 저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물론 저는 처음에 막 써서 아무 것도 남기지 못한채 얼마간을 타면 쓰고 타고 쓰면 또 타고 쓰고... 계속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다가 이러면 정말 안되겠다 라는 생각에 정신차리자! 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저축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저축이 쉽나요? 절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안쓰고 안먹으면 된다. 라고 하는데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죠. 사람 만나야 하고 애인도 만나야 하고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통해서 내 삶의 행복지수가 오르도록 해야하고 여러가지 못해봤던 도전과 여행도 가봐야 하고 등등.. 하지만 그런 것에만 몰두하면 정작 내 노후는 처참한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죠.



그래서 노후관리 위해서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두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열심히 저축을 시작들 하시죠. 그렇게 열심히 모아 만든 천만원! 천만원굴리기 너무 막막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중하게 모은 내 돈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그냥 두라는 것입니다. 지인들의 말을 듣고나서 주식에 투자하거나 확실히 오른다는 종목 등을 믿고서 투자 후에 마이너스가 된다면 그것만큼 속상한 일이 없겠죠. 본인이 경제에 뚜렷한 경제관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신다면 일단은 그냥 두라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유수진 씨의 말도 그랬죠. 유튜브 에서 나와서 고민을 듣다가 어찌할 줄 모르면 일단은 그냥 두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손에 자금이 생기면 어찌할 줄 몰라 헤매이다가 원치도 계획치도 않았던 곳에 자금이 들어가고 손해를 보는 경우는 우리가 아주 많이 봐왔던 현상입니다. 그러니 공부 후에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두번째, CMA 통장을 개설하여 저축하는 것입니다.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CMA 통장 무엇일까요? 일반 은행에서는 증권사를 끼고 있지 않으면 개설이 불가하며 증권사에서 개설가능한 통장입니다.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이자가 매일 붙는데 복리로 붙게 됩니다. 일반 은행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자율을 자랑하죠. 그렇기에 CMA 통장 에 천만원을 넣어두고 천만원굴리기 목표를 세울 때까지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예금자보호가 안되는 상품도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는, 개인연금 가입입니다. 일시납으로 가입을 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보험 가입은 처음에 사업비를 내기 때문에 원금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그 후로는 비과세 처리가 되기도 하며 빼면 손해가 되기 때문에 쉽사리 뺄 수도 없는 말 그대로 박아두는 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그럼 급할 때는 어찌하는가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지만, 중도인출을 사용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있으니 여러가지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봐야 하겠죠? ^^


이렇듯 천만원굴리기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천만원이라는 돈이 내 손에 쥐어졌을 때 심리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잘 했다고 칭찬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경향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행동에 앞서 선행 되어져야 할 것은 경제에 관해서 먼저 공부하는 것이 우선일 듯 싶습니다.




오늘은 천만원굴리기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천만원이라는 자금이 크다면 크고 작은 금액은 아닐지라도 잘 유용하게 굴리셔서 삶의 질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도전과 노력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